부스터샷 조기접종 ​ 50대는 -> 2차 접종 5개월 경과자부터 60대 이상 -> 2차접종후 4개월 경과자부터

김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7 2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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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연령에 따라 1~2개월 단축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추가접종 간격은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였다.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은 6개월에서 5개월로 1개월 단축했다.

30세 미만은 기본접종(1차·2차접종)을 모더나 대신 화이자 백신으로 권고한다.





추가접종 간격이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는 대상은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이다. 다만 면역저하자와 얀센백신 접종자는 현행 기준을 유지하여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 추가접종, 취약시설 입소자 - 11월, 75세 이상 - 12월까지 진행



2021년 상반기 화이자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한 75세 고령층은 올해 11~12월 사이에, 뒤이어 60~74세는 12월부터 추가접종을 받는다.



첫 번째 그룹 : 2월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요양병원·요양시설·노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고령층 노인과 종사자들이며 11월 안으로 접종할 예정



두 번째 그룹 : 만 75세 이상 노인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기본접종을 마치고 4~5개월이 지난경우 11~12월에 집중적으로 접종한다.



세 번째 그룹 : 만 60~74세 연령층으로 AZ 백신 1차, 2차 접종을 7~8월에 맞은 경우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도래한 시점이 오는 12월에 접종한다.

11월마지막 2주동안 예약하고 12월부터 접종한다.



◇ 돌파감염자 추가접종 필요 없을 듯…세부 기준 마련 안내할 것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내고 코로나19에 돌파감염 이력이 있는 고령층은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것. 이미 항체가 생겼고, 추가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얼마나 지속이 될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이자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는 접종 완료 5개월 이후부터 돌파감염이 빈번, 예방효과가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접종 완료 4개월부터 접종한다.



하지만 코로나19 돌파감염됐을 경우에도 백신 접종때와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성된다. 백신 접종을 추가로 받은 것과 같은 효과다. 실제로 지난 9월 공개된 국내 연구 결과에서도 코로나19 완치자들의 경우 백신 접종을 1회만 받더라도 충분한 양의 항체가 생성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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