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역대 최단기 무역액 1조달러, 한국 경제 저력 확인"

정우현 / 기사승인 : 2021-10-27 0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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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기항중인 HMM 누리호

 

 

우리나라 무역이 최단기 1조 달러를 달성한데 대해 경제계가 입을 모아 환영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기업과 정부 그리고 수출지원기관들이 합심하여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을 위해 무역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무역인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올해 무역액은 오후 1시 53분을 기준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수출액은 5122억달러, 수입액은 4878억달러다. 종전 역대 최단기 1조 달러 달성 기록인 2018년(11월 16일)보다 20일 빠른 기록이다.

경제계는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이번 무역 1조 달러는 한국 경제의 저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유망 신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계 무역질서를 주도하는 무역 강국으로서 신산업과 서비스 분야의 수출 확대, 수출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며 "제계도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발맞춰 상생과 협력에 바탕을 둔 경제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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